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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흥분 (19금 체험판)

강민 | 루비출판 | 0원 구매
0 0 3,781 2 0 1,170 2015-07-27
“아...아파요...그만....그렇게 세게 쥐면...아흑....그만 살살....살살해요..” 김씨가 아내의 유방을 세게 움켜쥔 모양이었다. 풍만하고 터질듯이 탄력적인 아내의 유방이 김씨의 우악스런 손길에 마구 일그러지는 모습이 상상되자 철우는 피가 머리끝까지 솟구치는 기분이었다. 더구나 살살 이라니...그 말은 아내가 김씨에게 유방을 주물러도 좋다고 완전히 허락하는 것이 분명했다. “후후... 알았어... 새댁 살살 살살 만져줄테니...가만히 좀 있으라구...그래 그렇게...흐흐흐…워메 부드러운거...새댁의 가슴이 엄청 부드럽구만...그리구 내 손이 상당히 큰 편인데도 한 손에 젖이 다 안잡힐 정도로 크고 탱탱해...워메존거...기가 막히게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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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고단한 꽃- 세기의색녀 서채원1

하연수 | 골드노벨 | 0원 구매
0 0 1,570 2 0 394 2015-07-21
'가장 큰 고통은 남에게 말하지 못하는 것이다.' 서채원의 아버지는 한성대부(검한성 서울시장) 서치수. 서채원의 집안은 당시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던 세도가였다. 그런 집안의 딸로 태어난 그녀는 왜 기생이 되었을까? “나는 창기요.” ‘몸으로 망한 인생, 몸으로 갚아 주리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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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들의 유희(체험판)

레드울프 | 퀸스토리 | 0원 구매
0 0 1,515 3 0 280 2015-07-21
[19금 무삭제 원본 소설] 그곳은 순수한 미답지였다. 한눈에 봐도 남자의 손길이 한 번도 닿지 않은 듯 무성한 수풀이 옥문을 가리고 있었는데, 철민이 다리를 활짝 벌리고 나서야 겨우 검붉은 동굴의 입구가 드러났다. “야! 너 남자랑 해본 적 있냐?” 철민이 예의 장난을 치는 듯한 말투로 허망함과 수치심이 섞인 표정을 짓고 있는 윤미에게 물었다. “아,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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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들의 비밀클럽 (체험판)

김수혁 | 루비출판 | 0원 구매
0 0 2,170 3 0 1,101 2015-07-15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어. 자네 기회가 된다면 비밀클럽에 참가할 생각 있나? 즉, 자네가 다른 사람의 아내와 섹스를 하고 자네의 아내 역시 낯선 남자에게 안기는 거지." 나는 차마 대답을 하지 못하고 침만 삼킨 채 고개를 끄덕인다. 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의 모습이라.. "자네의 사회적 지위와 재력으로는 비밀클럽 가입이 어려워. 하지만 한가지 방법은 있다네. 그건 자네의 아내야." "제 아내요?" "그래 자네 아내가 내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으면 돈이나 권력이 없어도 돼. 물론 내가 만든 모임이니까 가능한 일이지만..후후" -본문 중- 최상류층의 비밀클럽이 공개된다. 그 비밀클럽은 재력과 권력을 가진 자들이 자신들의 타락한 욕정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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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그의 여자 1권

샤앤브 | 현나라 | 0원 구매
0 0 931 9 0 279 2015-07-11
[19금/성인 로맨스] “이런 맥주보다 캔 맥주가 더 강한 거. 캔 맥주를 냉동고에 넣은 뒤에 샤워를 하는 거야. 그리고 샤워를 끝내고 나온 뒤에 캔 맥주를 따서 마시면 목에서 느껴지는 따끔따끔한 기분. 너도 한 번 해봐. 엄청 좋아.” “뭐야. 안 보는 사이에 주정꾼이 다 되었네.” “이게 다. 너 때문이야. 그러게 누가 군대를 가래?” “누가 가고 싶어서 갔냐? 나라에서 부르니깐 어쩔 수 없이 간 거지.” 그녀의 투정 아닌 투정을 받아 주며 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나누는 사이에 어느 덧 치킨이 나왔다. “아... 맛있다.” “그러게. 군대에서 얼마나 먹고 싶던지. 넌 아마 모를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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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럼 안 되잖아요(체험판)

독고향, 소우 外 | AP 북스 | 0원 구매
0 0 2,054 4 0 1,022 2015-07-06
29금 관능소설의 결정판!! 넘봐서는 안 될 상대를 넘보다!! 금단의 열매를 따먹는 짜릿한 오르가슴!! 이슬을 머금은 그녀의 꽃잎 속에서 내 뿌리는 서서히 힘을 잃어갔다. 그녀도 나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 나는 물건을 빼낸 뒤 그녀 옆에 길게 몸을 뉘었다. 그녀의 허리와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내가 말했다. “여보, 괜찮았지? 난 정말 좋았어.” “……” 하지만 그녀는 베개에 고개를 묻은 채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다. 내가 너무 일방적이었나 싶어 나는 그녀의 어깨를 잡아 몸을 돌렸다. 하지만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있는 그녀의 얼굴을 보는 순간 나는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내 아내가 아니었던 것이다. “재, 재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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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Long Live The Queen 1권

밝지 | 현나라 | 0원 구매
0 0 1,669 7 0 1,079 2015-07-04
[19금/판타지 로맨스] 그녀는 말이 없었지만, 어찌됐든 이쪽을 피하지 않고 바라보고 있었다. 가까이에서 마주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리고 그 죽은 듯이 생기 없는 동공을 보며 나는, 그녀가 몹시 지쳐있음을 뒤늦게야 깨우칠 수 있었다. 예컨대 이 여자는 지쳐 있었던 거다. 그것을 의무라는 명목으로 스스로를 정당화하여 억지로 밀어붙여 왔던 것이다. 무심코 그런 그녀의 눈 밑에 입을 맞추었다. 하고 나서도 놀랐다. 내가 왜 이런 짓을 했지? “…….” 그녀는 여전히 생소하다는 눈빛을 보내오고 있었다. 긴장이 조금 풀렸는지 그 이후부터는 조금 더 자연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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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베스트 서양 풍속소설 選(체험판)

퀸스토리 편집부 엮음 | 퀸스토리 | 0원 구매
0 0 1,434 2 0 418 2015-06-26
모두들 드러난 젖가슴을 양손으로 가린 채 간청하는 눈빛으로 히죽거리고 있는 록키를 바라보는 여자들……. 어느 누구도 첫 희생자가 되기를 원하지는 않았다. “자자, 다들 한꺼번에 한번 벗어 볼까! 어서 어서 움직이라고!” 록키가 놓고 있던 총을 다시 휘두르며 소리를 지르자 여자들은 고개를 숙이며 드레스와 스커트들을 벗어 내리기 시작했다. “이제 손들을 머리 위로 올려! 어서!” 록키가 핏대를 올리며 소리쳤다. 꾸물거리던 여자들이 서로 눈치를 보며 서서히 머리 위로 손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누나가 내게서는 제일 먼 저쪽 끝에 있다는 사실이었다. 운 좋게도 내 앞에 서 있던 여자는 바로 관능적인 몸매의 파라였다. 자연스런 붉은 머리카락을 갖고 있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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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시니컬한 S양의 관찰일기 1권

송수아 | 현나라 | 0원 구매
0 0 836 9 0 335 2015-06-25
[19금/현대 로맨스] "어딜 보는 거지?" 언짢은 기색이 역력한 그의 목소리에 현실로 돌아온 현수는 화들짝 놀라 소리치며 벌떡 일어났다. "켁~소...소파 가죽이 참 좋네요!아~패브릭이구나...하하하;;;자수 문양에 한땀한땀 어린 장인의 혼에..." "넌 너무 음란해." 어느새 현수 곁으로 다가와 낮게 말하는 진욱이의 표정은 무서울 만큼 무표정했다. "네?" "나랑 자고 싶다던 제안 아직 유효한가?오늘 수락하지." 뭐라 대꾸할 새도 없이 그의 손이 그녀의 양 팔 사이로 들어오는가 싶더니 갑자기 현수의 몸이 붕 떴다. "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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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는 여자(체험판)

은서향 | AP 북스 | 0원 구매
0 0 1,271 2 0 302 2015-06-25
여류 에로티카 작가 미유. 그녀의 이번 테마는 ‘강간’이었다. 그런데 강간의 트라우마가 있던 미유의 주변을 감싸는 불온한 기운이 있었고, 그것은 시시각각 그녀를 죄어오고 있었으니…… 숨이 멎어버릴 것만 같았다. 갑자기 사내의 투박한 손이 내 여자를 그러쥐었기 때문이었다. 이브의 숲은 거들떠도 보지 않고 곧장 꽃잎으로 돌진한 사내는 무작정 내 여자에 폭력을 가하고 있었다. 그리고…… 꽃잎이 찢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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