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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남녀상열지사(체험판)

경아 | AP북스 | 0원 구매
0 0 767 2 0 105 2016-09-13
훈은 나경의 음부로 얼굴을 바투 붙였다. 온천탕 가득 퍼져있는 난향이 음미되었다. 뭉쳐있던 가운데 살점이 움찔거리자 침이 꼴깍 넘어갔다. “보지 마시어요. 부끄럽고 무안합니다.” “일시동인이라 했다.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보고 똑같이 사랑하라는 뜻이니라. 네가 행한 사랑만큼 나 또한 행할 것이다.” “사대부의 자제와 민초의 차이가 천지 같음을 모르십니까?” 그러면서도 나경은 경직되어 있던 근육을 스르르 풀었다. 그제야 훈은 물기에 젖은 음모와 겹잎으로 피어난 타원의 근피를 바라보며 알싸한 난향을 맡았다. “아무래도 창피함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내가 지금 너의 음문을 관찰하고 있느니, 네가 그리도 한가하더냐? 창피한 나부랭이 따위는 일시에 제거할 터, 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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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하면 안 되는 여자(체험판)

민작가 | 미유 | 0원 구매
0 0 688 2 0 52 2016-05-03
놀랍게도 그녀는 다리를 쩍 벌리고 앉아 채소를 다듬다가 디카를 보고 있는 게 아닌가! 그렇다면 새댁은 나와 현미의 섹스를 훔쳐보던 쾌감을 음미하고 있는 게 분명했다. 그녀는 수없이 많은 사진을 찍었을 것이다. ‘우쒸! 저걸 확 덮쳐? 얼마나 맛있을까? 으으윽…… 내가 미쳐요!’ 그녀를 향한 욕정의 충동이 거칠게 용솟음쳤다. 그도 그럴 것이 다리를 쩍 벌리고 앉아 있는 치맛자락 사이로 외설스런 밑두덩이 훤히 들여다보였기 때문이었다. 잠자리 날개처럼 투명한 팬티로 조갯살의 윤곽이 그대로 드러난 상태였다. 벌렁거리고 있는 털구멍의 굴곡까지 확인되자 내 아랫도리가 야단법석을 떨어대며 오두방정을 다 떨었다. ‘씨발! 정말 환장하겠네! 으으으……’ 나는 짙은 신음을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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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감적인 가사도우미(체험판)

민작가 | 미유 | 0원 구매
0 0 1,040 2 0 103 2016-05-12
“아들 친구 물건을 빨다니…… 넌 요녀야.” 아줌마는 새빨갛게 물든 얼굴로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뭉개진 자존심과 욕정이 서로 뒤엉켜 헐떡거리는 거였다. 아줌마의 눈자위가 갈망의 빛으로 일그러졌다. 시치미를 떼고 싶겠지만 가족들을 버릴 만큼 남의 육봉 맛에 길들여진 아줌마였다. 털구멍을 뚫고 싶은 욕망이 뭉클뭉클 솟아올랐다. 빳빳하게 굳은 아랫도리가 격렬하게 불끈 거렸다. 움직이기조차 거북할 정도였다. 성난 육봉으로 엉덩이를 찌르며 허리를 휘감아 사타구니를 짓눌렀다. “하악! 아아 제발…… 손 치워……” “하아 아줌마…… 나도 빨고 싶어……” 치마 속으로 손을 넣었다. 후끈한 열기가 화악 풍겼다. 음탕한 욕정이 밀물처럼 밀려들었다. “안 돼! 손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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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은 안 서요(체험판)

은설 | Red Cap | 0원 구매
0 0 1,977 2 0 252 2016-01-19
“헉! 왜 이러세요.” 갑작스런 내 행동에 당황한 친구 와이프가 상체를 펴며 고개를 돌려 나를 봤다. 그녀의 얼굴은 당혹스러움으로 가득 찼으나, 놀랍게도 나를 제지할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저항을 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 반대였다. “이, 이 사람 깨요.” 두 뺨이 발그스레해진 그녀는 교태스럽게 상체를 비틀며 말했다. 허나 그녀의 숨결은 나 못지않게 뜨거웠고 숨을 쉴 때마다 커다란 젖가슴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었다. 달덩이처럼 하얗고 풍만한 젖가슴을 보자 나는 이성을 잃어버렸다. “안 깨게 하면 되잖아.” 손을 앞쪽으로 내려 친구 와이프의 사타구니를 그러쥐었다. 그리고 그녀의 목덜미를 혀로 핥았다. “하악!” 친구 와이프의 몸에 파르르 경련이 일었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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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許한 여자(체험판)

중2엄마 | Red Cat | 0원 구매
0 0 647 2 0 125 2016-07-26
자는 줄 알았던 아줌마의 딸과 눈이 정면으로 마주친 건 바로 그때였다. 아줌마와의 섹스를 오래 끌고 싶은 마음에 평상 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딴 생각을 하려 했던 것뿐이었다. 그런데 그녀가 돌꼇잠을 자듯 몸을 빙글 돌려 이쪽을 빤히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다. 아줌마가 그 사실을 알면 화들짝 놀라 나를 밀어낼 게 뻔했다. 그랬기에 나는 얼른 아줌마의 뺨 쪽으로 얼굴을 돌리고는 펌프질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나의 관심은 뒤통수 저편에 가 있었다. 자신의 엄마와 나의 섹스를 지켜보며 그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모르긴 해도 모든 생각에 앞서 엄청난 충격에 휩싸여 있을 거였다. 그러면서도 남자와 여자의 섹스를 지켜본다는 원초적인 상황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흥분을 느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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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그것(체험판)

적파랑 | so what | 0원 구매
0 0 754 2 0 105 2016-07-26
“아흐으읏! 버, 벌써 회복했어? 역시 젊은 사람이라 틀리네. 오늘 수한이 때문에 너무 좋은 것 같아!” 순간 난 정신이 번쩍 들며 허리운동을 멈추어야만 했다. 지금껏 술이 떡이 되어 사람 구별도 못하던 아줌마가 갑자기 내 이름을 덜컥 불렀기 때문이다. 순간 내 몸은 빳빳이 굳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녀 또한 갑자기 내가 허리운동을 멈추자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듯 이내 흠칫거렸다. 하지만 곧장 너스레를 떨며 위기를 벗어나는 거였다. “하으응, 왜 멈춘 거야? 자기야, 라고 안 불러줘서 그래? 알았으니까 어서 해줘, 자기야~ 하우웅!” 순간 아줌마의 앙큼함에 혀가 내둘러질 지경이었다. 언제부터 제정신으로 돌아왔는지 모르지만 순순히 내게 육체를 허락해주는 그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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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 디자이어(체험판)

두나 | AP북스 | 0원 구매
0 0 753 2 0 85 2016-07-27
나는 거의 수직으로 내리꽂고 있었다. 그녀의 몸은 쥐며느리처럼 둥글게 말려 있었고 그 사이의 작은 구멍 속을 내 스틱은 쉴 새 없이 들락거리고 있었다. 내 몸과 그녀의 몸에 더 많은 구멍과 스틱이 달려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그 구멍을 촘촘히 메운 채 온몸으로 그녀의 체액을 빨아들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는 사이 나는 폭발의 기미를 감지하기 시작했다. 마치 물이 끓듯 서서히 출렁이던 그 감각은 이내 아랫도리 전체를 장악하며 나를 위로 끌어올리고 있었다. “으윽! 사정할 것 같애!” “나, 나도! 하아악!” 내가 손가락에 윤활유를 바라는 사이 그녀는 침대 위에 엎드렸다. 패드로 어정쩡하게 가려져 있는 그녀의 그곳을 보자 우스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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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가 된 신데델라(체험판)

김현 | AP북스 | 0원 구매
0 0 727 2 0 74 2016-07-27
“나 이렇게 잘 못해요.” 해연이 쑥스럽게 입을 열자 지혁은 그녀의 젖가슴을 어루만지며 독려했다. “해 줘. 당신이 하는 거 보고 싶어.” “아이, 참. 변태 같아.” 내키지 않아 하면서도 해연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몸이 앞뒤로 흔들릴 때마다 몸 속의 그의 심벌이 끄덕끄덕 요동쳤다. 너무 깊숙이 들어와 있어서 심장이라도 찌를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녀의 움직임이 조금씩 빨라졌다. 더불어 임계점에 다다른 물이 끓어오르듯 쾌감이 치솟아 올랐다. 벌어진 그녀의 입에서 앓는 듯한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척추를 타고 휘감아 올라오는 희열로 인해 해연은 더 이상 몸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그때 그가 그녀의 허리를 끌어당기며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꿰뚫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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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보다 좋았어?(체험판)

독고향, 소우 外 | so what | 0원 구매
0 0 1,224 2 0 132 2016-08-03
“그래도 성적이 많이 올랐잖아.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내 알몸 보여주면서 해줄게.” 요염한 미소와 함께 옷을 홀랑홀랑 벗어던지는 그녀의 모습에, 난 마른침을 연신 삼켜대야만 했다. 드디어 그녀의 알몸을 볼 수 있다는 설렘에 가슴은 심하게 방망이질을 치고 있었다. 이윽고 홈드레스가 벗겨져 가느다란 발목에 떨어지고, 까만색 브래지어와 팬티마저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그러자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그녀의 알몸이 완전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한껏 무르익어 농염한 색기가 흐르는 그녀의 알몸은, 정말 코피를 쏟을 만큼 자극적이었다. “어때? 아직까진 그래도 쓸 만해 보이지? 응?” 난 주저 없이 고개를 끄덕거렸다. 이모의 농염한 몸뚱이는 정말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내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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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보기만 할 거야?(체험판)

xtc | 레드망고 | 0원 구매
0 0 644 2 0 84 2017-04-14
“이, 이러지 말아요. 제발!” 채옥은 바들바들 떨며 애원했다. 그녀의 애처로운 모습은 흡사 맹수에게 잡아먹히기 직전의 어린 사슴 같았다. 하지만 채옥은 누구보다 남자의 심리를 잘 알고 있었다. 자기 떡보다 남의 떡이 더 맛있고 커 보이고, 훔쳐먹는 떡이 젤 맛나다는 것을. 그것도 쉽게 가랑이를 벌려주는 것보다 앙탈도, 반항을 하면서 어쩔 수없이 벌려준 가랑이 사이로 육봉을 박는 게 남자들에게 더 엄청난 쾌감을 준다는 것을… “흐흐! 앙큼한 년! 치마 들쳐 보이면서 살살 꼬실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안 된다고? 웃기고 있네…… 크크크……” 청년은 잔인하게 웃으며 채옥의 헐렁한 반팔 가디간을 벗겼다. 브래지어에 묻힌 풍성한 두 개의 유방이 탐스럽게 튀어나오자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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