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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그렇게 나쁜 놈은 아니었어

두나 | AP북스 | 0원 구매
0 0 1,307 2 0 693 2016-07-14
여자의 뒤를 보며 섹스를 할 수 있다는 것 - 수컷의 정복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 수 없었다. 나는 많이 흥분해 있었고, 시각적으로도 충분히 자극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술이었다. 술기운 때문에 나는 기운이 위로 솟구쳐 있었다. 때문에 정작 느껴야 할 것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이런 식으로 하다간 할 때는 힘들고, 하고 나서는 허무해지는 노동이 될 공산이 컸다. 나는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고개를 숙이고 있던 그녀가 머리를 위로 쳐들었다. 나는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목덜미를 핥으며 더욱 빠르게 아랫도리를 움직였다. 그녀에 대한 정복 욕구가 파괴 본능으로 바뀌어가고 있었다. “흐으음! 하아…… 윽!” 그녀의 신음소리는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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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여과장(체험판)

적파랑 | so what | 0원 구매
0 0 935 2 0 226 2016-04-12
"지금 나 희롱하는 거야? 너 팬티 벗어." 나는 내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팬티를 벗으라니… 하지만 양대리는 계속 도끼눈을 하고는 나를 노려보는 것이었다. "안 벗어? 내가 우습다 이거지?" "아, 아뇨. 할게요" 가뜩이나 여자 앞이면 주눅이 드는 나로서는 양대리가 그리 방방 뛰는데 말을 안 들을 재간이 없었다. 나는 바짝 사타구니에 밀착한 팬티를 무릎까지 끌어내렸다. 그리고 답답한 팬티 안에서 솟구친 살기둥은 위아래로 대가리를 덜렁거리며 춤을 추었다. "흐음… 으으음~" 양대리는 까딱거리는 내 살기둥의 격한 출렁임을 보더니 순식간에 얼굴에 붉은 열꽃이 피어나며 짙은 한숨을 내뿜고 있었다. "눈 감고 고개 올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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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롭지만 매혹적인(체험판)

적파랑 | so what | 0원 구매
0 0 849 2 0 185 2016-04-27
“여자 팬티가 왜 젖는지는 잘 몰라도 젖꼭지가 서는 이유는 알아. 흥분하면 그러거든. 승희야, 아까 보니까 네 젖꼭지 서 있던데?” “아앙, 난 몰라. 허락도 없이 막 보면 어떡해!” 승희가 진짜 화난 사람처럼 따지고 들었다. 얘가 백치 아닌가 하는 의심이 아주 잠깐 들었다. 솔직히 승희는 뻔한 수작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바락바락 소리치며 따지는 모습을 보면 남자에게 젖가슴을 보여주는지 사타구니 털을 보여주는지도 모르는 백치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야, 야! 아까 밥 먹을 때는 밑에까지 다 보여줬으면서 뭘 그래!” 나는 마침내 가슴을 틀어쥔 채 어쩔 줄 몰라 하는 승희에게 결정타를 먹였다. “미, 밑?” “그래, 여기! 분홍색 팬티 예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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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먼저 느껴봐(체험판)

중2엄마 | so what | 0원 구매
0 0 854 2 0 258 2016-05-11
여자가 팬티를 벗겨주는 건 처음이었다. 내 팬티자락을 잡을 때 내 몸에 닿는 그녀의 보드라운 손, 쓰윽 기다렸다는 듯이 좁은 팬티 공간을 비집고 용수철처럼 솟아오르는 튼실한 내 살방망이. 내 살방망이가 너무 컸기 때문에 덜렁 드러나기까지 팬티는 한참을 잡아당겼다가 아래로 내려와야 했다. 짧은 시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질 수가 없었고, 장면 하나 하나가 슬로우비디오처럼 보였다. 그녀의 눈빛은 묘하게 반짝이고 있었다. “꾸울꺼억~” 힘들게 침을 삼키는 게 난지 미영인지도 헷갈렸다. 내 살방망이가 모습을 드러내자 그녀의 벌어진 입은 다물어질 줄 몰랐다. 많이 놀란 모양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남자의 상징을 처음 보는 게 결코 아니라는 것이 내 느낌이었다. “뭘 숨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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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고 갈래?(체험판)

적파랑 | so what | 0원 구매
0 0 1,191 3 0 257 2016-04-11
"팬티는 네가 벗겨 봐." 나는 두근거리는 심장을 진정시키며 새댁의 팬티를 내렸다. 조금씩 윤기가 잘잘 흐르는 털이 보였고, 엉덩이에 팬티가 끼자 새댁이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었다. 마침내 한줌도 안 되는 팬티가 새댁의 발목에서 떨어져 나갔다. 조용한 방 안에 내가 삼킨 침소리가 갑자기 천둥소리처럼 크게 들리는 듯했다. 새댁은 그런 나를 보며 살포시 미소를 지었다. "자, 보고 싶은 만큼 실컷 봐. 너, 대신 이 일은 나하고만 알고 있는 비밀이다. 알겠지?"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새댁이 서서히 매끈하고 잘빠진 다리를 스르르 벌렸다. 잔뜩 기대에 부푼 나에게 낮에 화장실에서 보았던 새댁의 은밀한 그곳이 다시 내 눈앞에 펼쳐졌다. 난 벌려진 새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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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출근합니다 (체험판)

외로운 늑대 | 루비출판 | 0원 구매
0 0 1,069 2 0 386 2017-01-09
“아으으흑....부장님....너무 좋아.....” 몇 번의 정사로 그는 그녀의 성감대를 알고 있었다. 쉽게 오르는 타입이기도 했지만 열정적인 섹스로 감미로움을 더해주는 걸 그는 알고 있었다. 충분한 애무만으로도 오르가즘을 느끼는 체질이라 그녀와는 항상 만족스런 섹스를 나누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늘 역시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하며 그녀의 꽃밭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그의 손길을 기다렸는지 몇 번의 터치에 자지러지는 듯한 신음소리가 지혜의 입을 뚫고서 터져 나오게 하며 손끝을 즐겁게 만들어갔다. “으음....하응...아.....아.....아앙...그만....아....” 짜릿해지는 쾌감에 그녀의 엉덩이가 요동을 치며 떨림을 일으켜가고 그는 집요하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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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정 구멍 (체험판)

돌쇠 | 루비출판 | 0원 구매
0 0 2,181 2 0 580 2017-01-09
“으흐흠.. 아하~ 음음.. 쪼옥!!” 사실 난 그때까지만 해도 거부할 수 있는 그녀의 돌발적인 상황을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입술 사이를 뚫고 들어간 내 혓바닥을 살짝 빨아들이기까지 했다. 커피향이 살짝 묻어나는 그녀의 혓바닥이 내 혀를 휘감아 왔다. 순간, 내 몸은 완전히 그녀의 영혼 속으로 빠져드는 것 같았다. 휘감아오는 그녀의 혀는 마치 나의 온 몸을 빨아들이기라도 할 것처럼 무척 짜릿하다. 난 그녀와 키스를 하기 전까지만 해도 인간의 혓바닥이 사람을 그토록 달아오르게 할 줄은 감히 상상조차 하지 않았었다. 내 입에서는 거친 호흡이 여과 없이 흘러나왔다. 그녀의 혀가 움직일 때마다 난 짜릿한 신음을 터뜨리며 꿈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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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주는 그녀 (체험판)

매드소울 | 루비출판 | 0원 구매
0 0 1,174 2 0 398 2017-01-09
‘호오~ 이년 봐라... 허벅지가 정말 터질 것처럼 탱탱하네.. 조여주는 힘이 장난 아닌데..? 흐흐..’ 기사의 손가락이 수빈의 계곡을 툭툭 건드리며 허벅지를 정신 없이 만져댔다. 야릇한 기분의 수빈의 계곡에선 조금씩 애액이 흘러나왔고, 기사의 손가락은 점점 더 노골적으로 계곡 주변을 간질거리고 있었다. “그러지 말고 제 것도 좀 만져줘요.. 이 녀석이 너무 외로워 하네요 하하..” 이미 택시기사의 현란한 손놀림에 조금씩 흥분되어 버린 수빈은 택시기사의 지퍼를 열고 손을 불쑥 집어넣었다. 수빈의 차가운 손이 뜨거운 성기를 힘있게 움켜쥐자 택시기사의 짜릿함은 머리끝을 때렸다. “호호..아저씨 거기에서 미끌미끌한 물이 나오네요~? 호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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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여자, 섹스 (체험판)

다크스카이 | 루비출판 | 0원 구매
0 0 990 2 0 350 2017-01-08
“아~~~너무 좋아~~~!” 그녀는 49년을 살아오면서 사실 결혼 이후 남편만 바라보고 사는 정숙한 여자는 아니었다. 나름 외도도 많이 했고, 젊은 남자들이나 자신의 운전기사들과도 자주 성관계를 가지면서 주체 못할 욕망을 충족시키기는 했지만, 이렇게 에로틱한 마사지를 통해 온 몸을 예민하게 만든 후에 시작되는 섹스의 경험은 오늘이 처음이었다. 마사지사 답게 계곡 속의 성감대를 능숙하게 다루는 성훈의 손가락질에 그녀의 방광은 이미 폭발직전의 상태로 엄청나게 꼴려 있었다. “아~! 아~~ 터질 것 같아~~ 아아~~~” 흡사 오줌이 마려워 참을 수 없을 지경이 되듯 당장이라도 멈추고 화장실에 달려가고 싶을 정도로 방광이 뜨겁게 달구어져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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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동거 (체험판)

강민 | 루비출판 | 0원 구매
0 0 1,401 3 0 676 2017-01-07
“오빠... 빨아줄까..?” 어제의 그 모습처럼 지은이는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성기 끝을 입술로 물었다. 이미 그녀의 애액이 묻어 빛을 반사하며 더욱 거대해 보이는 성기 끝 위로 그녀의 혀가 수없이 핥고 지나가기 시작했다. 몸이 굳어지면서도 수시로 꿈틀거렸다. “오빠.. 나 쳐다봐!” 나를 빤히 올려다보면서도 그녀의 혀는 멈추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한 손은 자신의 도끼자국 틈새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이토록 자극적인 장면이 또 어디 있단 말인가? 머리카락 올올이 쭈뼛쭈뼛 서는 느낌이었다. 이제 더 참는다는 건 말 그대로 고문일 수 밖에 없었다. 나는 지은이를 돌려세우고 베란다 안쪽 벽으로 기대게 했다. 그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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