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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너라서 아프다 1권

앵두씨 | 현나라 | 0원 구매
0 0 637 4 0 193 2016-10-14
[19금/성인 BL 로맨스] 스무 살이 되었을 때 나는 들었다. 20년 동안 팽팽하게 당겨져 있던 끈이 마침내 끊어지는 소리를. “야야, 어떠냐? 죽이지?” 휴대전화에 띠운 음란한 사진들을 내게 보여주며 자랑하듯 말하는 저 빡빡머리 남자는 과 동기 박형민. 나는 지금 대학로 근처의 한 삼겹살 집에 들어와 있다. 대학에 입학하고 한 달이나 지났으니 동기들끼리 친해져야 한다며 저 형민이란 자식이 이번 모임을 주도했다. 시끌벅적한 소음하며 기침 나오게 매캐한 연기며 마음에 안 드는 장소이긴 했지만 학생 신분에 이 정도면 감지덕지였다. 내가 입학한 곳은 서울의 모 대학 방송연예과. 딱히 연예인이 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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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 누나 (체험판)

돌쇠 | 루비출판 | 0원 구매
0 0 1,331 2 0 411 2016-10-11
“그.. 그러지 마.. 더러워..” “하나도 안 더러워. 걱정 마. 누나 냄새 좋아.” 지연은 그에게 자신의 냄새를 맡게 하는 것이 너무나 수치스럽고 부끄러워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민혁은 아주 가까이에서 그녀의 계곡을 관찰하듯 보았다.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고 있는 그녀의 계곡은 맛있는 조개처럼 빛나고 있었다. 민혁은 더 이상 보기만 한다는 약속을 지킬 수가 없었다. 그녀의 계곡을 들여다 보던 민혁은 자기도 모르게 혀를 내밀어 그곳을 핥아 올렸다. “흐으읍... 하지마..” 지연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다리를 오므리며 그의 머리를 밀어냈지만 민혁은 그녀의 두 다리를 단단히 잡은 채 아예 그곳에 얼굴을 묻었다. “흐읍..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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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수와 남제자 (체험판) (개정판)

강민 | 루비출판 | 0원 구매
0 0 1,604 2 0 441 2016-10-05
“저..교수님..가슴 마사지를 해야 하는데...손을 넣어도 될런지요?” “음~ 그래...얼마든지..그냥 브라를 벗고 하지 뭐~ 일어서기 귀찮은데 손 넣어서 브라 좀 풀어줘..” 제자의 손에 앙증맞은 그녀의 브라가 벗겨지자 오일로 범벅이 되어있던 미향의 풍만한 젖가슴이 출렁출렁 춤을 추었다. 그는 조심스레 미향의 젖가슴에 두 손을 올리며 부드럽게 애무를 시작했다. 검지와 중지 사이에 그녀의 딱딱한 유두를 끼워놓고 쌔기 쥐었다 폈다를 하며 두 손으로 감싸도 모자를 만큼 큰 그녀의 두 유방을 미친 듯이 비벼대고 있었다. “음~ 아~~~ 아..너무 좋다 얘~ “ 그의 손이 옆구리를 타고 내릴 때, 미향의 아래에선 끈적한 물이 넘쳐 흘렀다. 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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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때문에 여자가 된 것에 대하여 1권

방울성게 | 현나라 | 0원 구매
0 0 514 6 0 118 2016-09-14
[19금/성인 퓨전 판타지] 세계에는 나름대로의 법칙이 있다. 각자의 규격 안에서 조금씩 변하기도 하지만 법칙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다. 그건 불문율이라는 건데, 마땅히 그래야만 했다. 하지만 사소한 것조차도 어긋나는 것이 세계다. 머피가 그 유명한 법칙을 만들어낸 것도 그런 맥락에 있다. 그래서 나는 눈을 떠보니 여자가 되어있었다는 이야기다. 물리학자들에 따르면 세계는 엄연히 인과율의 지배하에 있고, 어떠한 현상이 일어나기 전에는 마땅히 징조가 있어야 하는 법이다. 그러나 세계는 그 가설을 완전히 부정하듯 이런 사태를 만들어낸 것이었다. 짠! 너는 시험을 쳤으니 여자가 되어라! 고 통보라도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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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Love of the loveless 1권

캄파뉼라 | 현나라 | 0원 구매
0 0 1,332 4 0 603 2016-09-12
정연이 이곳에 온 지도 벌써 한 달째. 그에게 단 하나 익숙해지지 못한 것이 있다면.   “……안녕하세요.” “네.” 바로 지금이라 망설임 없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정연의 인사에 무정은 가볍게 묵례를 하며 맞받아쳤다.   무정보다는 빨리 나온다고 나온 건데 또 마주치고 말았다. 5분만 일찍 나올걸. 정연은 오른손에 쥐고 있던 핸드폰으로 시간을 확인했다. 거슬린다며 시계를 안 차는 정연에게 핸드폰은 시계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었다. 내일은 이 시간만큼은 피해야지, 생각하며 고개를 들어 빨간 숫자를 쳐다봤다. 오늘따라 숫자가 왜 이리도 천천히 바뀌는지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   엘리베이터가 띵동- 하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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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조종하기

모찌모찌 | 유페이퍼 | 0원 구매
0 0 3,242 2 0 1,503 2016-08-30
사람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능력을 손에 넣은 갑현. 대리 인생과 여자를 조종하면서 마음대로 바꾸어가는 이야기. 이 세상 여자들은 모두 그의 마음대로다! 그녀들의 인생도 모두 마음대로다! ※정사신이 많아 수위가 높습니다. 싫으신 분들은 뒤로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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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위험한 욕정(체험판)

중2엄마 | so what | 0원 구매
0 0 2,455 2 0 302 2015-12-26
정말 연주의 어설픈 사까시랑은 비교가 안 되었다. 혀끝으로 오줌구멍을 콕콕 간질이기도 하고, 한손을 밑으로 뻗어 덜렁거리는 고환주머니와 회음부를 교묘히 긁어대는데, 정말 온몸의 솜털들이 죄다 일어서는 기분이었다. 내 육봉을 동그랗게 문 채 색정 가득한 눈으로 올려다보는 연주엄마의 음란한 모습은 그 무엇보다 자극적이었다. 얼마 빨리지도 않았는데 당장 사정감이 찾아올 수밖에 없었다. “으윽……흐으으윽! 아, 아줌마! 더, 더 이상은 으윽! 나, 나와요! 허으윽!” 하지만 아줌마는 내 경고에도 불구하고 입 밖으로 육봉을 뱉어내지 않는 거였다. 오히려 목젖너머까지 깊숙이 삼키며 더욱 격렬하게 빨아대고 있었다. 결국 참지 못하고 허연 정액덩어리들을, 아줌마의 입속에 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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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꼭 맞는 남자(체험판)

두나 | Red Cat | 0원 구매
0 0 933 2 0 102 2016-07-06
“…빨아 줘요.” 나는 그에게 젖가슴을 내밀었다. 그는 양손으로 유방을 움켜쥔 채 혀를 내밀었다. 유두를 스치는 혀의 느낌이 소름이 돋을 만큼 짜릿했다. 나는 연신 바들바들 몸이 떨렸다. 나는 그의 심벌에다 아랫도리를 비비며 더욱 흥분을 끌어올렸다. 그의 입과 두 손은 마치 강력한 흡반처럼 몸을 스치며 내 본능을 일으켜 세웠다. 손길은 다소 투박했지만 그 순간 내겐 그 어느 때보다 완벽한 애무처럼 느껴졌다. 이대로 밤새 그의 애무만 받아도 충분히 만족스러울 것 같았다. “좀 힘들지도 몰라.” 나를 안아 뉜 그가 다소 걱정스러운 듯 입을 열었다. 나는 고개를 저었다. “괜찮아요. 이제 준비됐어.” 가볍게 입을 맞춘 다음 그는 천천히 삽입을 시도했다. 단단한 절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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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과 주부 (체험판)

돌쇠 | 루비출판 | 0원 구매
0 0 2,195 2 0 685 2016-08-17
“아..안돼요..” 그녀는 온 힘을 다해 그의 손을 뿌리치려 애를 써보았지만 그의 두툼하고 커다란 손을 몸에서 떼어내기란 쉽지 않았다.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에게 자신의 중요 부위를 만져지고 있는 것은 도저히 받아 들일 수 없는 일이었지만 그에게서는 그런 거부감 같은 것이 느껴지지 않고 있었다. 어쩌면 그녀는 그를 통해 일탈을 꿈꾸고 있었던 것인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녀가 그의 손을 잡고 실랑이를 하는 동안 존슨은 나머지 손 마저 위로 올리며 그녀의 양쪽 가슴을 동시에 잡고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귀 아래로 드러나 있는 하얀 목 줄기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의 입술이 목에 닿자 소름이 돋는 것 같았다. 하지만 이내 황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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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내, 친구 남편 (체험판)

매드소울 | 루비출판 | 0원 구매
0 0 2,250 2 0 453 2016-08-24
“하아아아아....” 자신의 남편이 아닌 친구의 남편에게 젖가슴을 물려주는 자신의 모습... 그의 입술이 닿은 가슴이 불에 덴 듯 뜨겁고 허리에 짠한 감각이 올라온다. 흠칫하는 순간 계곡에선 물이 찔끔 흘러 나오는 기분이다. 머리 속이 어질어질해서 아무런 생각도 떠오르지 않고 간질거리고 스멀거리는 쾌감만이 전신에 퍼져 몸이 꼬이려고 한다. 그의 손과 혀와 입술이 바쁘게 양쪽 젖가슴을 돌아다니며 어루만지고 쓰다듬고 주무르고 물고 빨고 핥고 희롱한다. “하아.... 아으으으....음.... 음....” 은혜는 이제 쾌감의 비음을 좀더 크게 흘리며 허리가 떠오르고 몸을 조금씩 비튼다. 발가락이 저절로 안으로 굽어지고 허벅지에 힘이 들어간다. 꼭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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