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힘공주 | 루비출판 | 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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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5
“아~~ 좋아...”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온다.
그러더니 발을 빨고, 가슴을 빨고, 순식간에 아니 동시에라고나 할까...나의 성감이 꿈틀대는 모든 곳에 그의 혀와 손이 와 닿는다.
“아...아...미치겠어...아...앙...헉...”
“나도야 자기야...자기몸은 정말...끝내준다...아...아...”
그의 숨소리가 메아리 치듯 온 방안을 휘감는다...
“나...나 너무 뜨거워 미치겠어...나...좀...나...아잉...”
아랫도리가 뜨겁다...미칠정도로...
순간 더욱 뜨거운 액체가 다시 밀려든다...
나의 온몸은 어찌 해야할 바를 모른채...좌우로 비틀고,위아래로 요동치고 있다.도저히 컨트롤이 안된다....
잠시 숨을 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