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엄마 | so what | 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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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7
“후후후, 어디 오늘은 팬티를 입었는지 봐야겠는데요?”
“세상에… 뭐, 뭐하는 거야! 아흐윽!”
그녀는 허벅지 중간에 걸쳐진 밴드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한사코 무릎을 오므려댔지만 내 손길은 이미 얄팍한 팬티에 가려진 그녀의 가랑이 사이까지 더듬고 있었다. 손끝으로 사타구니를 문질러대자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아찔한 비음을 흘리고 있었다.
“이, 이러지 마. 상훈아! 아흑, 아흐흑…”
무성한 터럭을 더듬자 그녀는 무의식중에 옴찔옴찔 엉덩이를 들썩였고, 그 덕에 그녀의 굵게 도드라진 꽃잎 속에까지 들어설 수 있었다. 어느새 그녀의 터럭이며 아랫입술이 온통 미끌거리는 액체로 끈적하게 젖어 있었다.
“이런, 벌써 잔뜩 쌌잖아요? 설마 저한테 흥분하신 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