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엄마 | Red Cat | 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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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하얗고 매끈한 알몸에 커피색 스타킹만 신은 그녀의 모습은, 정말 눈부실 정도의 에로티시즘을 뿜어대고 있었다.
“후훗~ 이제야 다 벗었네? 그런데 수한이는 어떤 포즈를 좋아하니? 혹시 이런 포즈도 좋아해?”
누나는 말과 함께 갑자기 침대에 개처럼 엎드려서는, 내 쪽을 향해 그 탐스러운 엉덩이를 쭉 내밀기 시작했다. 너무나 음탕스런 그 포즈에, 난 헛바람을 집어삼키며 나지막한 비음을 터뜨려야만 했다.
“왜? 수한이는 이런 포즈 싫어하니? 이상하네? 다른 사람들은 다 좋아하던데…… 한번 잘 봐봐. 누나의 부끄러운 엉덩이구멍까지 자세히 보이잖아.”
이번에는 두 손을 뒤로 뻗어 탱글탱글한 엉덩이짝을 각각 움켜잡더니만, 양옆으로 힘차게 쪼개주는 거였다. 그러자 엉덩이계곡 ..